
눈뜨면 머리맡엔 어제밤 취했던 흔적
소리없이 아프게 내리는 햇살
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
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
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
차츰 내가슴은 식어가는데
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시절
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
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
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가슴을
함께 떠날까요? 모든게 싫어질땐
바람이 시작되는 곳 멀리 떠날까요?
무언가 그리울땐 먼 옛날꿈이 있는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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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유희열을 좋아하는
무조건적인 이유 중 하나는
이런 음악을
품고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.
태그 : 조동익




덧글
조동익 노래 좋았하는데
잘 듣고 갑니다.